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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한국의 고깃집, 코리안바베큐로 미지의섬 사모아에 한국의 맛을 전하다. ‘Kim’s Restaurant’ (2018~) BBQ고깃집

2023. 10. 08|작성자 : 최고관리자

K-FOOD 컨설팅 미지의 섬, 사모아에 한국의 맛을 전하다  ‘Kim’s Restaurant’   낙원의 원형을 만나다. 터키색 바다, 색색의 산호, 다이버들의 성지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죽기 전 한번쯤은 꼭 가봐야하는 버킷리스트 속 신비의 군도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이 정답이 될 수 있겠습니다.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나라 뉴질랜드에서 북쪽으로, 호주에서는 동쪽으로 4,000km 떨어진 곳에 신성한(sa) 중심(moa) 이라는 뜻의 작은 섬나라 사모아가 있습니다.  밝고 온화한 주민들과 때묻지 않은 자연이 마치 신이 만든 보물섬처럼 느껴지는 곳. 가까이 피지와 통가, 바누아투 섬들 사이에서 이름만으로도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오세아니아 대륙의 국가. 세계 5대 해변 중 하나인 랄로마누의 화이트 샌드 비치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사모아입니다.  원시의 바다 그대로를 품고 있는 섬 사모아 1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사모아는 동과 서로 나뉘는데, 동사모아는 현재 미국령으로 아메리칸 사모아라고도 부릅니다. 서사모아는 1962년 뉴질랜드로부터 독립해 19만 명의 인구가 모인 하나의 나라가 됐기 때문에 동사모아와의 구별을 위해 서사모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모아는 남태평양 섬 중 가장 처음으로 사람이 정착한 섬이자 지구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적도에 가까워 따뜻한 기후덕에 365일 꽃과 풀이 무성합니다. 아마 천국에 정원이 있다면 닮아 있을 곳, 평화롭고 안온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들판 위 소들의 게으른 울음마저 부러운 곳이 바로 사모아입니다.  포리네시아인 들은 미녀가 많습니다. 청년들도 모두 건장합니다. 순수하고 밝은 젊음이 부럽습니다.    한국인들이 발을 들여놓지 않은 미지의 나라. 사모아에는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폴리네시아 인은 사모아를 비롯해 하와이와 타히티섬 등에 거주하는 원주민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배우 드웨인존슨이 폴리네시아 인입니다. 건장하고 다부진 골격에 태양에 그을린 피부가 정열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 외 섬에 사는 외국인들 중에는 꽤 많은 중국인들이 섬에서 경제활동 중이며 한국사람은 단 한 명도 살고 있지 않습니다.  (반면 동사모아에는 한국사람들이 꽤 많이 살고 있습니다) 여행객은 가끔 찾아 온다고 하는데, 한국사람은 이들에게도 생소한 것 같습니다.  저를 보고 대부분 중국사람으로 알더군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의 다양한 인종들보다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낯설지는 않습니다. 사모아가 그런 섬입니다. TV에서 본 듯한 여유로운 풍경 속 사람들은 온유하지만 생동감이 넘칩니다.    이런 매력적인 사모아 섬 한곳에 FC전략전략연구소의 한국식 레스토랑 kim’s restaurant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성씨이자 김중민소장의 성을 따서 킴스로 명명했습니다.  한국 고기구이 음식 중 대표격인 양념갈비와 LA갈비가 주메뉴로 다뤄집니다. 이제까지 맡아보지 못했던 양념된 고기의 생소하고도 진한 냄새는 한 명, 두 명씩 사람들을 킴스레스토랑으로 이끌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성씨가 김씨입니다. 중국인들에게는 금을 상징합니다.  건장한 체격의 사모아인들은 고기를 좋아합니다. 바비큐의 순수한 고기맛을 전부로 알던 그들에게 한국의 감칠맛나는 양념들은 그들의 소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한 듯 느껴지기에 충분했습니다.     반바지에 플립플롭, 민소매 차림으로 바비큐를 먹었던 사람들은 이제 테이블 위에서 구워 먹는 간장에 절인 고기를 찾습니다. 한국사람 한 명 살지 않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에 상륙한 한국의 고깃집은 현재 새로운 한류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한국 소고기 보다 기름이 많아서 오랜시간 끓여 만든 갈비찜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납니다.     전혀 다른 食의 가능성 땅 위에 나무와 마른 코코넛껍질을 쌓아 불을 지피고 돌을 얹어 달군 뒤 바나나와 타로, 브레드 프룻과 생선, 육류 등을 올려 바나나잎을 사용해 꼼꼼히 덮어 훈제로 1~2시간을 익히는 우무(umu)는 사모아의 전통 요리 방법입니다. 여기에 별다른 양념없이 코코넛 과육과 즙, 양파, 소금, 타로잎을 썰어 넣어 짭짤하게 간을 해서 먹으면 대표 로컬푸드 팔루사미(palusami)가 됩니다.  심플한 조리방법과 맛이 특징입니다. 반면 킴스레스토랑은 소스준비부터 다단합니다. 간장, 양파, 마늘, 파, 과일, 설탕, 소금, 후추, 참기름 등 훨씬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로스엔젤레스 한인들이 처음 만들어서 먹어 전해진 LA갈비, 잔칫상에는 꼭 빠지지 않는 갈비찜, 비빔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음식 불고기까지, 동일한 베이스를 통해 각각 다른 형태의 맛을 구현하는 신비의 소스가 간장양념입니다. 주방직원에게 한국메뉴를 전수하는 김중민소장. 서로의 나라를 대표하는 대조적인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현지인과 관광객의 입맛을 다 사로잡는 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물론 한국문화라고는 전혀 접해보지 않았던 사모아이지만 새롭게 만난 한국의 음식에 한 순간에 매료됐습니다. 달콤하면서 적당하게 간이 밴 사모아의 고기가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했던 식감이 되어 돌아왔으니, 소금에만 익숙했던 사모아인들의 식생활에 신세계를 선사한 것입니다.  중산층을 타깃으로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식당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입니다. 그 입소문에 사모아의 투일라에파 총리가 다녀갔을 정도입니다.‘이 땅에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의 고기가 성공한다면 이후에도 한국의 고기에 대한 열광은 이어질 것’이라 김중민소장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킴스에 방문한 사모아의 투일라에파 총리와 중국인 웡사장. 그들은 훌륭한 사업파트너이자 친구입니다.   한국식 고기구이는 문화상품입니다.  한국문화의 맛과 새로움에 신기해하는 덩치큰 그들에게 1인분은 280g이나 됩니다.이가 없으면 잇몸으로이 킴스레스토랑의 첫 시작은 사모사섬에서 유통업을 하던 중국 파트너의 제안에서 였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모아 사람들에게 한국식 양념고기를 선보이면 어떻겠냐’는 그의 제안에 김중민소장은 2년여에 걸쳐 시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들의 식생활과 외식수요를 파악하고 재료 수급에 나섰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풍부하지만 양념고기를 쉽게 구워 먹기 위해서는 테이블에 올릴 그릴과 다양한 조리도구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당연하게도 전혀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중국을 통해 상할 걱정이 없는 식재료 3개월치와 필요한 도구들을 컨테이너 박스에 모두 넣어 대형 화물선으로 실어 날랐습니다. 이 기간만 총 45일이 걸렸습니다. 섬에 도착한 기구들을 레스토랑에 옮겨 한국 고깃집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사모아의 소는 방목을 하기 때문에 근육에 마아블링이 거의 없습니다. 살이 없어서 부위별 제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모아에서 제일 큰 도축장. 소만한 덩치의 사모아인이 고기를 썰어줍니다.고기는 현지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사모아 섬에 방목되어 생활하는 소들은 사료가 아닌 풀을 먹고 자랍니다. 마르고 지방질이 없어 고기자체가 뻣뻣하고 질기며 근육질로만 이루어져 붉은 색을 띠죠. 그래서 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드는 작업이 필수입니다. 양념에 들어간 과일들이 연육제의 역할을 했습니다. 한국 고기보다도 맛을 부여하는 작업이 훨씬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고기 보다는 주로 양념고기들로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악조건 덕분에 다양한 버전으로 양념고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격이 되었습니다.   사모아는 크랩과 생선의 천국이다.   테이블에 앉아 숯불위에서 구워 먹는 씨푸드는 그들에게 익숙한 생소함을 선물한다이렇듯 열악한 환경에서 유일무이하게 탄생한 한국식 고깃집은 성공이라는 이름의 보상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인테리어는 현지에 익숙하고 무난하게 연출하고,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맛에 더 집중했습니다. LA갈비를 기본으로 갈비찜과 해물파전, 잡채, 돌솥비빔밥, 된장찌개 등 전형적인 한국식단이 그렇게 이국의 땅에 선보여졌고, 환호를 받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찌개에 공기밥을 비벼 먹는 풍경은 한국의 백반집을 들어온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킵니다.메뉴를 한국식으로만 고집하기 보다는 현지의 재료를 활용해 보는 것도 그들에게 외식 이질감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K-CHICKEN의 파워 ~ 미국 뉴저지 , 필라델피아에 자리잡은 치킨브랜드 '크런치킨' ‘CRUNCHIK’N’ (~2023) 치킨프랜차이즈

2023. 09. 12|작성자 : 최고관리자

​프라이드 치킨의 본고장 미국에서 건강한 음식, 맛있는 치킨으로 평가된 한국의 치킨.FC 전략연구소의 웰메이드 치킨브랜드  ‘CRUNCHIK’N’  찬란한 무언의 태양이 빛나는 곳 황량하고 거친 사막을 굴러다니는 회전초와 찬란한 태양아래 외롭게 서있는 건맨의 뒷모습으로 이미지화 됐던 미국의 19세기는 동양이 서양에 품은 환상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 받는 기업 TOP 5에 애플과 아마존, 버크셔 해서웨이, 월트디즈니 등 자국의 기업을 모두 올린 첨단의 나라지만 황무지를 개척하며 붉은 역사를 썼던 나라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이민자를 가장 많이 수용한 나라, 참 자유롭고 쿨 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 동부 대서양 연안의 작은 주 뉴저지에 12만 여 명의 한국인들이 터를 잡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민자들의 삶을 바탕으로 산업이 발달한 곳,  ‘그들과 함께 나는 행복해야만 한다는 것을 안다’던 휘트먼의 표현이 가장 와닿는 곳이 뉴저지입니다. 인근에는 필라델피아와 뉴욕 등의 대도시들이 위치하고, 카지노로 유명한 애틀랜틱시티가 뉴저지 남쪽에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상가들이 해안을따라 이어지는 보드워크(Boardwalk)가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지의 많은 사람들이 휴양을 위해 가까운 이 연안주를 찾습니다. 뉴저지 끝자락의 작은 마을 오션시티의 보드워크에는 누가 봐도 프라이드 치킨을 파는 곳임을 알 수 있는 닭 로고가 인상적인 한국식 치킨가게가 있습니다. 겉으로 평범하게 보이지만 인근 음식점 평점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해,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맛집이 된 지 벌써 수 해가 됐습니다.크런치킨은 이 작은 매장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 뉴저지, 필라델피아에 5개점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치킨으로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프라이드 치킨의 본고장 미국에서 FC전략연구소 김중민 소장이 함께했습니다.                                                                          뉴져지 해변의 보드워크(Boardwalk)에는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노예의 음식에서 인류의 사랑으로 미국은 치킨의 종주국입니다. 18~19세기 미국 남부의 노예들은 주인들이 버린 닭의 날개, 다리, 목 등의 부위를 돼지비계를 녹인 기름에 튀겨 먹었습니다. 기름에 푹 담가 오래 튀겨 뼈를 연하게 만들어 뼈째로 먹었다고 합니다. 맛도 좋지만 칼로리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닭튀김 요리의 유래는 스코틀랜드와 지중해 연안을 기원으로 보지만, 현대의 프라이드 치킨은 미국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노예의 음식에서 인류의 사랑으로 거듭난 지 벌써 수 십년이 흘렀습니다. 땅이 너무 비옥해 역사상 굶어본 적이 없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이주민과 흑인 노예들도 닭고기를 쉽게 구할 수 있었고, 기름을 짜낼 곡물이 넘쳐나 식용기름 역시 간단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조리도구 없이도 프라이팬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으니 서민들 사이에서 치킨은 보편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인종차별적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해 프라이드 치킨 전문점이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나마 대표적으로는 KFC와 파파이스가 맥을 잇고, 그들은 국가별 베리에이션에만 집중할 뿐 미국내에서는 형태를 다양화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잡지에 맛집으로 선정된 “크런치킨” 차이점이 가져온 전략 이렇듯 미국 현지 시장은 프라이드 치킨에 대해 애착이 큰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선 김치에 이어 소울푸드로 자리잡은 치킨이지만 미국인들이 사랑하기에는 특별히 맛있는 음식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우선 미국의 프라이드 치킨은 기본적인 큐어링을 한 상태에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복잡함보다 단순한 맛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치킨보다 소금이 덜 들어가는데도 짠맛이 훨씬 강하게 느껴집니다. 기름에 푹 담가 튀기는 딥프라이 형태가 주류로 굉장히 오일리합니다. 대부분의 가게가 주문 후 바로 튀겨내지 않고 미리 튀겨 놓아 눅눅합니다. 물론 미국인들은 이 맛에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오븐에 굽는 형태의 로스트 치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아마 맛이 좋은 프라이드 치킨이 없어서 인지도 모릅니다. 프라이드 치킨의 종주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프랜차이즈 점들이 빈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짠맛이 강한 미국식 치킨에 비해 짠맛보다는 감칠맛을 추구하는 한국식 치킨은 훨씬 맛도 좋으면서 건강한 이미지로 그들에게 서서히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식감을 만족시키는 특유의 바삭함이 Crunchik’n의 성공요인이 되었습니다.                                                             크런치킨의 인기배달용 콤보박스 / 크런치함을 강조한 대표메뉴로 다양한 소스를 입힌 4가지 맛으로 제공한다. Mission impossible이 possible이 되기까지그러나 이 성공에도 난관은 당연히 있었습니다. 정크푸드의 나라로만 각인되어 왔던 미국은 점점 건강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었습니다. FC전략연구소는 이러한 점을 파악하고, 천연염지를 통해 야채향이 살아있으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문제는 식감. 튀김옷과 기름의 온도도 중요하지만 살과 껍질이 함께 튀겨져야 그 바삭함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손질과정에서 껍질이 너무 쉽게 벗겨져 버렸습니다. 어떡하든 미국인들의 입에 바삭한 식감을 전달해야 했기에(그렇지 않으면 결코 한국의 치킨이라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FC전략연구소는 현지 한국인 운영자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해 미국의 거대한 닭으로 한국 치킨의 맛을 살려냈습니다. 이와 함께 주 메뉴로 선택한 닭강정은 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내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문제에 부딪쳤습니다. 손님은 밀려들고, 손에 물집이 잡혀도 모를 만큼 바쁜 와중에 일손을 덜 기 위해 기계를 사용해야 했지만, 닭강정 용으로 닭을 썰어내는 기계가 미국에 있을리 만무했습니다. 닭을 한입 크기로 썰 수 있는 기계를 한국에 직접 주문 제작했고, 덕분에 10여 명 분의 일손을 충당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이드메뉴 역시 한국식으로 조금 더 건강하게 변형하고, 아사이볼과 만두도 추가했습니다.  ‘콜팝’처럼 콜라가 담긴 커다란 음료 컵 위에 치킨을 얹어 주는 패키지와 커다란 박스 하나에 치킨, 샐러드, 사이드 메뉴를 함께 담아내는 패키지로 재미와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세계를 뒤흔들고있는 한국식 핫도그, 치킨페티가 압권인 치킨버거, 현지인의 입맛을 고려한 모듬 떡볶이등 크런치킨에는 세련된 k-food 메뉴가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있습니다. 첫 크런치킨매장은 음식 매장 오픈이 까다로운 미국에서 그들이 원하는 조건 하나하나를 충족시키고 허가 받으면서 수개월에 걸쳐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오픈한 15평의 작은 매장에서 3개월 반 만에 6억 원이라는 매출을 올렸고, 이후 같은 해변에 3개의 매장을 추가해 운영 중입니다. 해변 매장을 제외하고도 필라델피아의 중심부에 40평 매장이 운영 되고 있으며, 굴지의 미국기업과 콜라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고있습니다. 2023년 6년차에 들어가는 Crunchik’n의 가도입니다.                                                                                                                                                                                   미국에서 짧은 시간에 맛집으로 선정된 크런치킨, 현지화된 구성과 치킨의 특화전략이 적중했다.  당신의 나라는 세계에 어필 중이다.Crunchik’n은 한인 부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 걱정이 없는 직군의 아버지와 명문대학원과정을 밟은 딸이 자신감으로 외식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가게의 한쪽 벽면에 그들의 이야기가 써내려 갔습니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주문 대기 중에 그들의 이야기에 빠져 궁금해 했고, 신기해 했습니다. 또한 그래서 이들이 손님에게 만족을 드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재료를 언제 사고 손질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 고객 앞에 내놓는 지 하루 일과를 전시했습니다. 정말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진심이 전해지자, 고객들은 더욱 고마운 마음으로 음식을 들고 매장을 나서게 됐습니다. 이 후 유명 방송사에서 이 스토리를 화제로 다루었습니다. 부녀의 놀라운 스토리텔링이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겠다는 FC전략연구소의 선구안이 적중한것입니다.  ‘이곳은 흔한 아시아 음식 매장이 아닌 KOREA의 매장이다. 지금 당신이 맛본 치킨은 오직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국의 음식’이라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어필됐습니다.   세계인이 좋아하는 음식의 흐름과 시스템은 이미 한국이 가지고 있습니다.  FC전략연구소는 해외 현지인들에게 이런 흐름을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치열한 외식시장에서 살아남은 아이템들이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매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Crunchik’n의 리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매장의 치킨 맛이 아닌 ‘한국의 우수성’을 논합니다.미국의 유명방송 Tamron Hall SHOW 에 출연한 부녀  :   Why She Left Her Career to Help Her Dad Open His Dream RestaurantJohn and Jennifer Choi are the owners of Crunchik’n, a Korean food chain. The father-daughter duo talks about taking a leap of faith to start their business that ultimately led to their dreams coming true. It’s a powerful sit-down that you will never be able to forget. 2023년 이미 크런치킨은 미국에서 유명한 음식점이 되었습니다.  그들도 유명인이 되어 유명 방송에 출연하고 펀딩과 제휴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가맹점을 출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에 한국의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음식문화도 함께 자리잡아가는 중입니다. 그런데도 움직이지 않을 것인가요? 황무지를 붉게 개척한 그 유구의 땅은 벌써 자유의 땅이 된 지 오래입니다. FC전략연구소 김중민소장과 함게 도전하십시요. 

중국한류 치킨의 시작, 별그대와 함께 선보인 "땡큐맘치킨" THANK YOU MOM CHICKEN 중국전역 80호점 출점 (~2018) 치킨카페

2023. 09. 12|작성자 : 최고관리자

중국에 통한 한국의 치킨 문화 코드, ‘땡큐맘 치킨’K-Chicken 의 시작, 10년의 결실을 이루다.    외식 브랜딩 전문기업 FC전략연구소가 2023년 기준 중국에 진출한지 10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연매출 300억 원을 자랑하는 ‘땡큐맘치킨’은 FC전략연구소가 중국에 론칭한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 첫 타자이자 지금까지의 노하우가 축적될 수 있었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2030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대중적인 메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접목한 치킨카페를 지향했던 ‘땡큐맘치킨’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질높은 서비스, 치킨과 피자, 맥주, 음료 등의 다양한 메뉴와 검증된 맛을 선보이며 치킨에 익숙하지않치만 동경이 심했던 현지의 젊은이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성공적인 론칭의 비결을 간략히 언급해보려합니다.     현지에서 먹힐까의 원조격 성공사례 한국 연예인들이 해외에 나가 현지인들에게 요리를 해서 판매하는 ‘현지에서 먹힐까’는 쿡방 + 먹방이 결합된 요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전통 음식이 아닌 떡볶이, 핫도그, 자장면 등 간식 및 분식들을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살짝만 변형해 선보입니다. 한국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들을 외국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시즌 3까지 방영을 마쳤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입맛에 맛있는 음식이 식성과 취향, 문화가 다른 외국인들에게도 어필된다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참신하게 다가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만큼 우리의 음식이 해외에서 먹힌다는 증거로 볼 수 있죠. FC전략연구소의 ‘땡큐맘 치킨’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물론 땡큐맘치킨에는 중국 파트너에게 한국식 치킨의 맛을 전수해주고 마케팅 측면에서 가능성있는 요소들을 잘 활용하는, 보다 세밀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중국 진출은 꽤 오래전부터 진행됐습니다. 특히 한류 드라마 열풍이 불고 나서부터 한국의 치킨 프랜차이즈 점들의 현지와의 계약이 2014~2018년 사이 많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나 계약과 달리 성공은 쉽지 않았습니다. FC전략연구소 김중민 소장은 다른 프랜차이즈점들과 차별적으로 한가지 아이템보다 다양한 외식 아이템들을 진출시킬 수 있도록 유연한 방식을 택했습니다. 치킨을 비롯해 분식, 음료, 고기 구이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준비해 여러 k푸드를 전수하며 중국의 수요를 충족시켰습니다.   그중 땡큐맘 치킨이 중국에 진출한 한국식 치킨브랜드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안착할 수 있었던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김중민 소장은 우선 중국에 적용가능한 성공사례들을 모아 조합하고 재해석해 새로운 치킨문화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 파트너와의 교류를 위해 중국 저장성의 항주 현지에 FC전략연구소 중한합작 외식연구소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연구소를 통해 중국기업의 외식사절단을 구성해 한국 외식비즈니스 연수를 진행하고, 중국의 지역 언론사도 함께 참여시켜 보도함으로 한국음식을 판매하기앞서 문화상품으로서의 접근방식을 시도했습니다.   김중민 소장은 “이는 한국의 맛이 얼마나 현지에서 먹힐 수 있는지에 대한 사전조사 였습니다. 그와 더불어 한국의 앞선 외식시스템도 경험해 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소는 현지인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원활하게 했죠. 그렇게 현지인들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맛과 메뉴를 구성하고 문화 상품으로서의 스토리 텔링을 완성하고 나면 남은 것은 판매 전략입니다. 아무리 맛이 보장되어 있어도 그 맛을 알리지 못하면 소용없죠”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김중민 소장이 두번째로 빼든 카드가 ‘프로모션’ 였습니다. 처음부터 2030세대를 타겟으로 정했던 땡큐맘 치킨은 특별한 날이나 시즌별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유치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별메뉴를 구성하고, 특별히 한국 브랜드 맥주도 추가해 눈에 띄면서 트렌드한 이미지를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유치해도 중국에서는 트랜드를 만들수있다는 관점이 중요했습니다.  땡큐맘 치킨에서 선보인 특별한 프로모션 중 하나는 그당시 유행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 같은 옷차림의 남자들이 손님을 맞이하도록했습니다. 그날 치킨 미인을 찾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하면서 손님들을 매장으로 끌어들였습니다. 화려하고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먹히는 중국 현지의 사정을 잘 활용한 것입니다. 김 소장은 이러한 전략에 대해 “중국의 소소한 이벤트는 거의 매달 한 두번씩 이루어집니다. 젊은 고객들이 계속 찾아올 수 있게 판촉행위를 지속하는 것이죠. 이런 부분은 중국 외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국 치킨의 날, 제일 아름다운 커플 선정, 첫눈 내리는 치킨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아기자기하면서 창의적인 이벤트를 위쳇과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면서 호응을 계속 유도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합니다.    해외 성공적인 외식경영은 맛의 유지와 직원관리에서 비롯된다   김중민 소장이 또 하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사후관리입니다. 매출이 좋고 흥행하고 있을수록 매장과 직원관리에 더욱 철저히 해야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게끔 전체적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식경영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기도 하죠. 땡큐맘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던 날, 의외의 열의에 저 역시 신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론교육을 비롯해 메뉴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플레이팅 역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죠”  김중민 소장은 이런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의 시간을 통해서 중국 파트너사의 성장 발판을 마련합니다.  파트너사는 브랜드 론칭 후 불과 2년만에 직영, 가맹 45개에 직원 200여 명의 대규모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코로나 시점까지 80여개의 점포를 북경과 상해, 내륙도시에 성공적으로 출점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의 시장은 한국보다 규모가 크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만,  특별히 항저우 치킨브랜드 론칭에는 김 소장의 남다른 출점전략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중국 연해의 큰 도시를 공략하여 출점한다. 두번째, 고급 쇼핑몰을 타깃으로 입점하여 브랜드를 고급화한다. 세번째, 도시의 중심가 그리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입점한다. 이 세가지 전략이 서로 맞물려 쉼없이 돌아갈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한 것입니다. 또한 땡큐맘 치킨의 성공에 이러한 시스템적 출점전략과 더불어 가장 중요했던 요인은 바로 김중민 소장의 세번째 카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치킨은 고단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친근하고 따뜻한 외식이죠.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점들이 성공하지 못한 체 씁쓸히 퇴장해야 했던 이유는 현지인의 강성을 고려한 스토리텔링을 담지 못해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메뉴만 소개하고, 숨겨진 한국치킨의 문화코드를 전달하지 않았던 거죠. 한국처럼 중국도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가 땡큐맘 치킨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생일파티할 때, 늦은 밤 출출할 때,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할 때 치킨이 주는 즐거움과 활력을 느끼게 하자는 거였습니다.” 김중민 소장은 이런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본연의 한국적인 치킨 맛을 잃지 않으면서 가격은 합리적으로, 인테리어는 눈이 즐겁게, 메뉴 구성은 완벽하게 함으로써 현지인들에게 땡큐맘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딱 한가지 걸림돌은 바로 맛의 유지였는데요. 우선적으로 한국과 다른 중국의 원료로 맛을 이끌어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김 소장은 직접 발품을 팔아 시장조사를 하며 원료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신선하게 재료를 손질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주방환경이나 시설보다 전문화된 인력의 부재가 더 큰 현지 사정에 맞게 반복적인 메뉴 생산교육을 실시하고, 주방 인원마다 지정된 메뉴를 생산해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중간과정은 최대한 단순화 시켜 메뉴의 맛과 서비스를 고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 소장은 “한국에서 교육받은 사람이 매장 내 직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수를 하도록 했습니다. 중국사람들 간의 전수는 그들 만의 방법으로 와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땡큐맘 치킨에서는 매장 자체적으로 행사하는 특별한 행사가 있는데요. 바로 전체 직원들이 모여 마라톤 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날 만큼은 직원들간의 소속감과 단결력을 응집시켜주고, 나아가 건강한 행사를 통해 일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거죠.   김중민 소장은 “한국은 매장만 오픈시켜주고, 다음의 전략이나 유지에는 나몰라라 하죠. 이런 행사는 정말 차원이 다른 중국만의 문화라 생각합니다. 물론 단체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중국 특성에 맞춘 행사이기는 하지만 분명 한국이 배워야 하는 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관리는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필수요소이며,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고취시키는 경영행위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저희는 단순히 우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준다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영, 관리, 메뉴, 직원교육. 홍보, 마케팅 등을 현지인들에게 충분히 해줄 수 있지만, 그들 만의 노하우나 현지에서 먹힐 수 있는 감각과 요소, 장사의 테크닉 등은 되려 그들에게 배웁니다. 상호가 같이 성장하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진짜 마케팅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인이 한국의 치킨을 중국인들에게 알리고 소개해 그들의 문화가 되고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김 소장의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다면 중국과 세계 어느 시장에서도 진입과 성공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CHICKEN ROADS 치킨로드, 중국 30호점 출점, 길거리 치킨을 업그레이드 시키다. (~2018) 치킨프랜차이즈

2023. 09. 12|작성자 : 최고관리자

중국 항주 길 위에 밀착한 치킨의 탄생 FC 전략연구소 ‘치킨로드’ 치킨과 비빔밥으로 포장과 배달 음식의 변화    한국치킨의 새로운 버전 3.0.   중국 진출초기의 치킨형태에서 과감히 벗어나 생활 밀착형 치킨브랜드로 기획된 프랜차이즈 프로젝트. K-치킨 브랜드들의 계속된 실패를 교훈 삼아 판매방식과, 가격, 구성을 모두 새롭게 리뉴얼 한 대중치킨 브랜드의 론칭스토리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 창업을 꿈꾸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분야를 꿈꾸고 계신가요? 요식업? 쇼핑몰? 숙박? 교육? IT? 직장을 다니며 한번이라도 창업을 생각해본 사람들 중 30% 가량이커피숍, 식당과 같은 요식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 뒤로 유통이 20% 프랜차이즈 18% 숙박업소 12% 순이었습니다.직장인들이 창업을 고려했던 이유는 직장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첫 번째, 직장생활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가 두 번째, 진심으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가 세 번째 였습니다. 이 세가지 이유가 비슷한 비율이었던 것에 비해 결코 창업을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정성’때문이라는 이유가 약 50%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내 집 마련에 이은 ‘내가게 마련’이 꿈만 같은 이유,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을 담보로 내 인생을 맡기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슨 재주로’ 라는 생각이 가장클 것입니다. 그러나 명문대를 나와도 치킨집을 연다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되어있는 요즘 불확실성 하나만으로 인생을 회사에 저당 잡히기에는 또 안쓰러운 시대입니다. 지금도 남몰래 창업을 검색하고 있는 당신에게 하나의 기회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중국에서 창업하려고하는 청년, 자영업자들도 위에 언급한 사실들이 한국과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요즘들어 중국내 치킨집 창업이 부쩍 늘고있습니다.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창업을 한다는 것   중국의 실리콘벨리라 불리는 항주는 매년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경제 성장율을 보이며 기술 발전의 중심에 있는 도시입니다. 굴지의 대기업들은 물론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이 모여 있는 비즈니스의 구심점이 되는 곳이죠.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경항대운하’는 39km의 긴 운하를 수상 버스로 관광할 수 있고, 고대 역사를 주제로 하는 관광포인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운하 남측에 위치한 대규모의 박물관에서는 운하의 굴착과 변화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항주의 사람들은 발달된 도시의 편리함과 관광자원을 함께 누립니다. 주변의 외식거리에는 외식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운집합니다.   한국만큼 치킨을 사랑하는 나라도 없습니다만 중국 사람들도 치킨을 정말 좋아합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한국의 치킨을 좋아합니다. 흥행하는 음식점의 첫 번째 조건은 맛입니다. 치킨은 맛이 있죠. 맛이 있어야 어디를 가도 사람들의 환영을 받습니다. 그런데 한국식 치킨은 그냥 맛이 좋은 것이 아니라, 중국사람들에게도 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여러 차례 한국식 치킨 창업을 시도할 수 있었고, 또 성공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제 1만 원 한 장에 맛볼 수 있는 치킨은 없습니다. 치킨값을 모아 적금을 부으라는 모 은행의 카피라이팅이 가슴에 와닿는 이유를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죠. 한국보다 현저히 물가가 싼 중국에서 한국식 가격은 통용되기 어렵습니다.   항주 ‘치킨로드’의 시작이 그러했습니다. ‘정말 맛있는 한국의 치킨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해보자’,이제 껏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영역입니다. 적어도 2017년도 전에는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시장에서 닭 가격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그러니 저렴하게 파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맛은 되도록 한국 치킨의 맛이 나도록 정성을 들이고, 최종 가격은 서민들에게 부담이 없는 선으로 책정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한끼식사의 가격, 15위안은 한국 가격으로 2,500원에서 3,500원 사이입니다. 한국에서는 치킨이나 식사로도 상상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대신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매장의 규모는 크지 않게, 오픈형태로 패스트푸드점을 표방합니다.  이 가격을 위해 치킨을 조각으로 나누어 팔고, 같이 먹을 음료도 따로 만들었습니다. 형태는 조각치킨과, 한국의 옛날식 통닭도 메뉴에 포함했습니다. 언제든 주문해서 들고 나갈 수 있도록 포장에도 정성을 들입니다. 이것이 두 번째 비결, 저렴한 값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음식의 정성입니다.  치킨과 비빔밥의 매칭 한국식 치킨의 맛은 분명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는 한국식 치킨맛을 따라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치킨로드’를 더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접목한 것이 돌솥비빔밥입니다. 돌솥비빔밥의 성공사례는 앞선 프로젝트에서 입증이 됐습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인정받은 이 글로벌 음식은 치킨과 꽤 괜찮은 조화를 이룹니다. 돌솥 속에서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는 퍼포먼스를 가졌다는 것도 화려함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이목을 끌기 좋은 조건입니다. 간식을 먹기 위해 치킨집을 찾았는데, 요기가 가능한 밥 메뉴가 보이고, 가격을 보니 치킨도 싼데 밥마저 저렴합니다. 거기다 K-FOOD 한국의 전통음식이라니. 그 치킨집을 찾으면 치킨과 밥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메리트로써 두 가지 메뉴의 조합을 이끌어 냈습니다. 성공의 세 가지 플랫폼 소형매장이라 눈에 더욱 띄어야 합니다. 한국의 세련된 가게들을 참고해 색의 조합을 생각했습니다. 눈에 띄면서 음식점으로써 거부감이 없는 노란색을 선택하고, 그 바탕위에는 빨간색으로 쓰인 ‘Chicken Road’가 활기찬 느낌을 줍니다. 타코와 부리또를 판매하는 미국의 염브랜드 ‘타코벨’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깔끔하면서 쾌활합니다. 주목은 끌어도 낯설어서 거부감을 느끼면 안됩니다. 그냥 길을 가다 들어가서 출출함을 해결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치킨로드’입니다. 또한 상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끔 투명한 쇼케이스에 전시해 손님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킵니다. 괜찮은 맛과 부담없는 가격, 캐주얼하면서 쾌적한 공간에 고객은 1차적으로 매료됩니다.   또한 중국의 기호에서는 시각적인 면도 놓치면 안됩니다. 돌솥비빔밥의 퍼포먼스처럼 또는 그보다 더 화려하고 풍성하게 플레이팅 합니다. 다소 유치하거나 과한 느낌이 들어도 상관없습니다. 맛의 품위만 유지하면 됩니다. 중국은 그런 것에 열광합니다. 한국은 심플하고 깔끔한 것을 추구하지만, 플레이팅을 할 때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도 한편으로는 예술이지만 감상만 해야 하는 회화는 아니죠. 먹음직스럽게 보여 식욕을 자극할 수 있는 최적의 플레이팅을 찾으면 됩니다.  이렇게 2차로 만족을 시켰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만이 남았습니다. 바로 판매방식입니다. 아직도 현금을 고집하는 곳이 많은 한국이지만 핀테크가 발달한 중국에서는 신용카드나 현금이 필요없습니다. QR코드하나면 메뉴선택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이뤄집니다. 중국의 음식점에서 메뉴판을 달라고 하는 건 시대에 뒤떨어지는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세련된 그들의 판매방식을 따라 편의성을 갖추어 3차 단계를 완료합니다.    한국이라는 브랜드 해외 창업의 중심은 한국의 맛입니다. 중국의 기호에 따라가면 중국의 맛이 되는 것이지 결코 한국의 맛이라 할 수 없습니다. 제공방식만 현지화하면 되는 것이죠. ‘맛좋은 한국’이라는 네임밸류가 있으니 그저 해외시장에서 그 곳이 원하는 취향의 옷만 걸쳐 입으면 되는 것입니다. 변질되지 않는 맛과 그들의 취향에 꼭 맞는 구성과 판매. 이 두 가지는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다른 해외에서도 통할 흥행공식입니다. 한류의 영향은 정말 지대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도 중국인들은 한국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깨끗함과 친절함, 신뢰가 가는 나라라 생각합니다. 중국은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창업하기 좋은 시장입니다. 성공적인 치킨로드 운영의 힘은 한국이라는 브랜드 자체였죠. 이제 중국은 외식창업의 거점이 되었습니다. 중국 창업이 쉽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도전할 자신이 있다면 중국에서의 도전도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김중민소장의 집약된 노하우가 함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퇴근길에 무엇을 사갈까 행복한 고민에 빠질 때 항주인들의 손에는 항상 ‘치킨로드’의 한국치킨이 들려 있길 바랍니다.  

제주도 애월, 네이버 6대 이색카페선정 새빌카페, 낡은건물의 재구성 (2017~) 베이커리카페

2023. 09. 11|작성자 : 최고관리자

낡고 버려진 호텔을 카페로 바꾸는 프로젝트 입니다. 오래된것, 옛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고 세련된 컬러와 배경을 담을 수있는 커다란 통창을 입히는 재미있는 프로젝트에 김중민소장이 함께하였습니다. 제주애월의 새별오름을 마주보고있는 최고의 뷰 맛집에 필크뮬리를 덮어 가을전경은 가히 제주으뜸이라 할만합니다.  호텔 프레임을 그대로 살린 이색적인 외경을 한 새빌카페.   내부와 외부의 느낌이 전혀다른 이질감의 조화를 느끼게 해준다.  오름을 가득 덮은 핑크뮬리와 석양의 조화는  새빌카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이만큼 느낄곳은 제주에서 흔하지않습니다. 핑크뮬리를 심기로 결정한 판단 하나하나가 브랜드 컨설팅의 핵심입니다.    새별오름은 제주의 전통 들불축제의 장소입니다. 들불축제를 그대로 감상할수있는 최적의 입지가 새빌카페입니다.  

한국의 분식, 중국 외식업의 변주가 되다. 김밥,떡볶이 한류분식의 시작 LILY'S COOK , KFD (~2018) 분식

2023. 08. 04|작성자 : 최고관리자

한국의 분식, 중국 외식업계의 변주가 되다.한류에는 음악, 드라마, 영화 그리고 ‘음식’이 있다.  한류의 바람이 분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2013년 한류의 본격적인 시작부터 2023년 현 시점까지 한류 속 K-FOOD의 참 다양한 스토리를 격었던 것 같습니다.     90년대 한국의 인기 드라마가 중국에서 방영되기 시작 한 이후 국내에서 인기를 끌며 활동했던 가수들이 중국에 진출해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가졌지요.2000년대 들어서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욘사마 열풍을 일으켰고, 10년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발매 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기록했습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해외 진출은 물론 BTS가 세계무대에서 10대 팬들의 우상이 되기까지, 꾸준히 불었던 한류의 바람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퍼져 나갔습니다.문화의 바람은 언어와 음식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이 쓰는 언어가 궁금하고 그들이 먹는 음식이 궁금해졌고. 그래서 체험해보고 맛보니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됐습니다.세계에서 가장 많은 14억의 인구가 살고 있는 나라, 5천년의 역사를 지닌 9억 6천만 헥타르의 땅에 도착한 한국의 분식이 외식업계에 색다른 변주가 되가는 중입니다. 외식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서민의 음식이 중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원인과 이유에 김중민소장이 함께 했습니다.  그 당시..김밥의 해외 외식업 진출? 여러 미식의 나라들이 갖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국의 음식을 사랑한다는 것. 중국 역시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음식에 대한 자부심도 높습니다. 그들의 시장을 공략하기에 앞서 김중민소장이 가장 먼저 한 일이 김밥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전통을 지닌 비빔밥과 불고기 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기였고, 원조는 다른 나라지만 우리식으로 발전된 상업음식들과 치맥문화가 외국인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시점에 그렇다면 김밥은 어떻게 접근해야할까? 화려한 비주얼도 아니고, 고급 식재료가 들어가지도 않는다. 출출할 때 먹는 간식이고, 바쁜 직장인들의 한끼를 저렴하게 해결해 준다. 든든하고 맛있지만 요리라 말하기에는 너무 친근하다. 그러나 나름 우리의 근현대사가 담긴 음식이기도 하다. 재료가 없어 김만 밥에 싸서 먹던 것에 채소를 추가하고 소시지와 고기를 넣는 형태로 발전하며 오랜 시간 우리 곁을 함께했음에도 유행을 탄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소풍갈 때 사이다와 먹었던 유년의 추억이 있고, 야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환영 받는 야식이기도 하다. 빠르고 간편하게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일상에 밀접한 음식이다. 수 만가지 요리가 있는 중국이지만 이렇게 부담없이 간단하면서도 맛좋은 한끼를 해결할 만한 식당은 많지 않다. 우리의 정서까지 옮길순 없겠지만 그들의 기호에 조금만 맞춘다면 분명 친근하면서 간편한 한끼를 책임질 식사가 될 것’이라 김중민소장은 확신했습니다. 물론 색다름, 맛은 기본이었습니다.    반찬 필요 없는 영양만점의 한끼 메뉴 겉모양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서 갖은 야채로 맛과 영양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김밥의 가장 큰 강점. 10년사이 프리미엄으로 진화된 김밥 전문점은 속재료가 더욱 고급화되면서 비주얼까지 챙기는 쪽으로 발전했습니다.김중민소장은 색색의 나물과 흰밥을 함께 먹는 비빔밥에 대한 선호도가 외국인들에게 괜찮음은 이미 알고 있었고, 김밥은 이런 비빔밥을 먹기 좋게 컴팩트화 한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쌀 식단문화를 가진 중국에서 김밥이라는 음식은 너무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 메뉴입니다. ‘양념된 고기의 짭조름함과 야채 본연의 달큰함, 참기름의 고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밑반찬마저 필요 없다’ 그래서 연구소는 메뉴는 맛의 깊이와 푸짐함을 고려해 외국인들의 입맛을 맞춘 식재료를 넣어 프리미엄 김밥 10종류를 구성하고, 면류 5가지, 밥류 8가지에 튀김을 추가해 선택을 다양화하면서 그들의 기호에 맞도록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적이면서 가장 어필할 수 있는 분식메뉴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다섯가지 대표주자를 추가로 추리게 되었습니다. 떡볶이, 비빔밥, 돈까스, 핫도그,  어묵바,  이 다섯가지 메뉴는 지금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형태로 중국과 해외속으로 굳게 자리잡을 메뉴임을 그는 확신했습다. (2023년 현재, 그 생각은 확실하게 검증되었습니다.)    인기몰이중인 불고기 비빔밥. 플레이팅 방법이 메뉴의 가치를 높인다. 손님의 마음에 다가가다 컨설팅 업체는 경영자에게는 최대의 이익을, 손님에게는 최고의 만족을 주어야 합니다. 손님의 연령, 성별과 현지 시장에 대한 철저히 분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최근 외식트랜드는 창업자나 소비자 모두 음식을 만들고 사먹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은 외식 아이템을 선호하는 중입니다. 그런면에서 분식은 확실히 가성비와 실용성을 생각하는 젊은 층에 어필되는 메뉴입니다.인테리어에 집중하기 보다 혼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아늑한 자리들과, 빠른 로테이션이 이뤄지는 메뉴인 만큼 동선에 신경 쓰고 테이크아웃까지 가능하게 해야합니다. 이 점은 중국은 물론 해외전체 외식시장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들이 만족할 만한 최적의 공간을 만드는 것과 손님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자세야 말로 음식점 경영자에게 빠져서는 안되는 자질’ 이라고 말하는 김중민소장의 경험담은 ‘성공전략’ 그 자체입니다.  남다른 한끼를 선사하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 끼니를 챙겨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인사를 건넬 때도 밥은 먹었는지 부터 체크하는 것처럼 누군가가 내 끼니를 걱정해 주는 것 만큼 따뜻한 인사도 없습니다.갈수록 외식문화가 발전해가는 중국에서 더욱 다양한 메뉴와 새로운 맛을 즐기기 위해 대중들은 한국의 음식을 찾습니다. 한국의 음식은 기존의 입맛에서 왜곡되지 않으면서 다채로운 느낌을 줍니다. 김밥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특별하다기 보다 실리적이고. 곁들여 떡볶이까지 팀을 이룹니다.가격은 가볍지만 든든한 분식이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듯 현재 중국 대중들의 입맛에도 스며드는 중입니다.배고픔을 달래고 싶을 때 찾아 들어가 먹을 수 있는 김중민소장의 K-FOOD 음식점이 지속적으로 그들의 일상에 자리잡아가길 바랍니다.  

한국의 대표음식 삼겹살, 치파오를 입고 고급 서비스 음식으로 재 탄생되다. 한국 고기구이집의 뉴 트랜드 "오구삼" (2018~) BBQ고깃집

2023. 08. 03|작성자 : 최고관리자

한국의 대표음식 삼겹살, 치파오를 입고 고급 서비스 음식으로 재 탄생되다‘오빠가 구운 삼겹살’  퇴근 후 친구와 마시는 소주한잔에 곁들이는 메뉴. 거실에 신문지로 철벽을 두르고 가족끼리 둘러앉아 구워 먹는, 평소에는 빠졌던 회식이지만 오늘만큼은 따라가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그 메뉴. 회식음식의 대명사 삼겹살.갈비뼈에서 뒷다리까지의 등심 아래 복부 부위를 일컫는 삼겹살은 근육과 지방이 세 개의 층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육질은 연하고 기름은 풍부해 각종 쌈과 소스를 곁들이면 저렴한 가격으로도 맛과 포만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한국음식인 삼겹살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만점 메뉴다. 한국에서만 즐기는 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삼겹살이 최근 몇 년 사이 중국에서도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  FC전략연구소 김중민 소장이 한국의 고기 구이집을 표방한 외식업체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중국에서 한국의 전통 고기 구이집의 맛을 보여주기 위한 승부수를 제대로 띄웠다. 한국 오빠가 직접 구워주는 걸 원칙으로 했던 오구삼.  맛있는 고기를 서비스 하기 위한 자구책이었다.  오빠가 구운 삼겹살? 오빠가 구워 주는 삼겹살은 무슨 맛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호명, ‘오빠가 구운 삼겹살’은 김 소장이 오픈한 대표 고기구이집 브랜드명입니다. 중국상호로는 OBBA 烤吧.(오빠카오바, 오빠가 고기를 굽는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다소 촌스럽게 느껴질 상호명이기도 하지만 줄이면 ‘오구삼’, 숫자 593으로도 표기되어 고객에게 쉽게 인식될 수 있는 센스 있는 작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류에 힘입어 중국에서 날개 돋힌 듯 성행하는 수많은 한국의 외식아이템 중 하나가 고기구이집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중민 소장이 가장 고민했던 것은 당연히 한국의 고기구이집의 중국현지화였습니다. “얼마나 한국스러운 맛을 내는가 보다, 한국성을 잃지 않으면서 현지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가”가 그의 주안점이었습니다. 한국의 고깃집에서는 직원이 고기를 직접 구워 주는 서비스가 익숙하지만 고기를 삶거나 볶는 것에 더 익숙한 중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문화. 그는 고기를 태우지 않고 맛있는 정도의 굽기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직접 구워 주는 서비스를 택했습니다.   ‘오빠들(직원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 주면서 살갑게 손님들에게 다가가 판촉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한국스타일을 접목’시킨 것이 그의 고기구이집 첫번째 전략이었습니다. 새로운 맛은 물론, 손님의 편의성까지 생각한 이 매혹적인 서비스는 당시만해도 중국외식업계의 혁신과 같았습니다.김 소장은 “창업 후 만족도가 치킨보다도 높았다. 한국사람이 직접 고기를 구워 주는 서비스는 중국사람들에게 신선할 수 밖에 없었다. 기대하고 있는 수익이나한계 매출 면에서 꽤 높은 매상을 올렸다. 앞으로도 고기구이집은 계속 성행할 것이라 짐작한다. 가게마다 가지는 개성이나 메뉴의 기본기에 충실할 수 있다면 승산이 높은 업종이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중국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한국인 전문가가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했다.  성공과 실패의 쟁점과 맹점오빠가 구운 삼겹살 매장은 이우, 진화, 에 3곳을 직영 운영 중입니다. 그는 “중국의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에는 지하 푸드코트와 3~4층 식당코너가 구성되어 있는데 쇼핑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음식점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될 수 있으면 로드샵보다 쇼핑몰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 어설프게 한국 스타일을 따라 한다던지, 유명 브랜드의 이름만 빌려와 전략없이팔아도 초반 매상은 충분히 나온다. 하지만 맛 좋은 고기나 질좋은 서비스와 더불어, 중국인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재대로 제공하지 못하면 손님들은 점점 발길을끊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계속 찾는 고깃집. 한국 음식임에도 꾸준히 찾을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가져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굽는 용도에 최적화되어 있는 한국고기보다 훨씬 단단하고 경직되어 있는 중국고기를 맛좋게 만들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런 고기를 유통시키는 과정을 시작으로 이름난 중국의 고기구이 전문점을 찾아 다니며 분석에 나섰습니다. “고기는 냉동으로 유통되지만 두께, 해동, 소스 등의 차이에 따라 품질이 천차만별이 된다. 중국이나 대만이나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삼겹살 전문점은 한결같이 고기 두께가 얇은 것이 특징이다. 냉동된 상태의 얇은 고기는 구워지면서 수분이 날아가 퍽퍽해지는데, 그럼 고기 본연의 맛을 잃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메뉴구성을 너무 많이 하면 가게의 대표성과 전문성이 반감된다. 그렇다고 중국인들의 다양성 요구를 왜면하면 안된다. 그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포인트를많이 배치해야 한다. ”  맛에 대한 분석을 내린 후 김소장은 인테리어에 주목했습니다. 화려함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하되 고비용의 투자보다 작은 소품들을 이용한, 눈이 즐거우면서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인테리어를 연구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 가량의 준비기간을 거쳐  절강성 금화에 첫 ‘오구삼’을 오픈했습니다. 철저한 연구와 분석을 기반으로 준비한 그의 가게는 대박이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기의 맛은 물론이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의 맛도 신경 썼습니다. 푸짐하면서도 눈을 즐겁게 만드는 메뉴와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단품메뉴까지 구성했습니다. 가성비, 푸짐함, 공짜, 새로움, 그리고 맛 까지,  중국인들이 좋아할 키워드를 표현 할 필살기도 배치를 했습니다.현지인들은 물론 중국 거주 한국인들도 가성비와 맛을 겸비한 ‘오구삼’에 대해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중국에 알려진 기존의 한국 고기구이집은 20년 전 버전이 후 이렇다 할 개선된 것이 없는 반면, 한국은 엄청난 고기구이 버전이 존재합니다. 이런 점을 잘 활용하면 영업이 손쉬워질 것으로 판단하고, 그는 중국의 완다플라자와 인타임 백화점 등을 포함해 모두 세 곳의 입점으로 전파의 초석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이우 신광웨이에 위치한 오빠가 구워준 삼겹살,  150제곱메타의 크기, 적은 규모임에도 평균매출은 40만위안이다. 완다플라자에 위치한 오빠가 구워준삼겹살. 이곳은 무제한으로 한국고기구이를 먹을 수 있도록 무한리필 방식을 적용했다  절강성 금화 융성쇼핑몰에 입점한 오빠가 구워준 삼겹살.  311제곱메터의 크기. 매출파워가 좋은 곳에 위치했다. 김중민 소장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그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 하나를 꺼냈습니다. “사업도 사업이지만 한국의 음식을 알린다는 측면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음식문화는 한국에 비교가 안 될 만큼 그 역사가 깊고도 다양하다.그런 음식시장에서 살아남은 우리의 K-Food가 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면, 분명 수익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는 해외시장에서 분투하는 모든 창업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 해외에서 한국아이템의 창업이 늘어날수록 해외에서 인정받는 다는 생각이 들수록 그의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한국의 근간을 유지하자. 하지만 그들에게 거리감이 느껴지게 하지 말자’ 김중민 소장의 성공의 원천은 바로 이것입니다.  오빠가 구워준 삼겹살의 일일 매출영수증

연간 방문자 10만명이 찾는 제주 노형동 대형 횟집 "노형수산시장" 리뉴얼 & 경영컨설팅 (2022~ ) 대형횟집

2023. 08. 02|작성자 : 최고관리자

신제주의 노형동 노형수산시장은 단일규모 제주의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300평형 매장에는 골라먹을 수 있는 수산물 매대와 코스로 즐길수있는 메뉴구성과 제철 수산물이 30개의 수족관에 가득한 그야말로 수산물의 천국같은 곳입니다. 노형수산시장이 관광객과 현지도민의 맛집으로 유명세를 알리기까지 김중민소장의 다양한 영역 컨설팅이 진행되었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메뉴구성 / 조직관리 / 노무관리 / 재고관리 / 판촉관리 / 마케팅관리 / 매출보고 및 세무사항 등 다양한 방면으로 경영컨설팅을 진행중인 노형 수산시장을 소개합니다.    ​300평의 대형 내부공간과 외부에 운치있게 먹을수있는 포차를 구성해서 만족도를 높였다.   단일품목으로 계절회를 골라먹는 재미 이외 모든걸 다 먹을수있는 한 상차림을 새롭게 개발해서 저렴한 비용에 제주해산물과 다양한 모듬회를 먹을수있도록 했다. SEA ON SET.        제주 바다를 모두 담은 씨온세트 한상차림.  일인 4만원, 5만원 씨온세트는 가성비와 푸짐함으로 알려저 SNS에서 제주회맛집으로 노형수산시장을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딱새우를 갈아 넣어 만든 노형수산시장의 인기 아이템 "딱새우치킨강정"  수산물만 있던 매장에 치킨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딱새우치킨강정은 아이들에게 인기메뉴이다.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게 포장 피크닉 페키지를 기획판매했다. 씨온박스 씨푸드/씨온박스사시미/씨온박스딱새우치킨강정, 씨온박스트리오의 판매는 여름철 급격한 매출상승을 가져왔다.  이벤트로 사시미와 씨푸드박스를 구매하면 따새우치킨강정 한박스를 무료로 증정했다. 말그대로 난리가 났다.  간편하게 먹을수있는 돔베사시미와 돔베해산물을 기획 판매했다. 제주에온 관광객들에게 돔베고기이외 해산물의 신세계를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제주의 노형수산시장은 이제 도민 맛집과 관광객들이 찾는 제주 회맛집으로 유명해졌다.  친절한 서비스, 푸짐한 메뉴구성, 다양한 잔 재미를 부여한 매대구성 등으로 노형수산시장은 2024년에도 매우 밝은 매출이 기대된다.   

6개월 간의 프로젝트 ! 강남 학동 1층 300평 대형 이자카야~ 컨템포러리&캐주얼 다이닝펍 " 루젤라 " Cheers on Your Dish, Ruuzella !! 미각에 올리는 축배 ~ (2022~) 퓨전이자카야

2023. 08. 02|작성자 : 최고관리자

Cheers on Your Dish, Ruuzella !  미각에 올리는 축배 루젤라 ! Unusual, casual Gastronomy  !    도심 속의 미식에 빠지다. 3개월 간의 빠른 오픈기획 그리고 3개월 간의 운영세팅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강남 1층 최대규모 이자카야 루젤라 브랜딩을 소개합니다. 루젤라의 정체성은 컨템포러리 코스메뉴와 프라이빗 룸에서 즐기는 무국적 다이님의 향연~품위와 자유, 어센틱한 문화가 어우러진 강남. 루젤라는 이 분위기에 매료된 어반 다이너들을 이끄는 곳입니다. 루젤라의 공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여러분의 행복한 순간을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루젤라의 무국적 디시는 수많은 셰프들의 발상과 도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룸, 편안한 분위기의 홀에서는 각기 다른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는 특선 요리가 기다리고 있어 싱글 다이너부터 그룹까지 색다른 미각 경험을 즐길 수 있죠. 루젤라는 셰프 캐스팅을 통해 방문할 때마다 처음 만나는 듯한 신선한 감각으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스타 셰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컨템포러리 코스 메뉴와 바 너머에서 셰프가 펼치는 고메 갈라 쇼가 시각적, 청각적 포만감을 선사합니다. 칵테일과 와인, 사케. 혹은 당신의 취향을 자극하는 전통주와 디시 마다 제공되는 마리아주를 즐겨보세요. 예상치 못한 재료들의 하모니로 만들어진 다이닝 메뉴와 절묘한 드링크 페어링은 짜릿한 파인-캐주얼 다이닝 펍 경험으로 여러분을 이끌 것입니다. 서울, 강남. 이곳, 루젤라. 개성 가득한 맛과 술의 향연이 기다립니다. 무채색의 도시에서 만나는 눈부신 다이닝의 세계, 루젤라에서 유쾌한 시간을 만끽하세요  루젤라의 정체성을 명확하기 위한 스토리텔링작업에 상당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Bounder less 루젤라는 무경계를 지향합니다. 아시안, 프렌치, 이탈리안 등으로 나뉘어지는 경계를 넘어 동서양의 미각적 에지를 절묘하게 결합한 무국적 퀴진들이 개성 가득한 맛을 뽐내며 어반 다이너들을 매료합니다. 다양한 주류 리스트와 어우러지는 디시들의 믹솔러지에 흠뻑 빠져보세요. Exclusive 셰프만의 상상력이 더해진 시그니처 메뉴와 다채로운 주류 라인업이 선보이는 다이내믹한 미각 마리아주가 오감을 자극합니다. 널찍한 공간에서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는 홀만의 특선 메뉴, 오붓하고 프라이빗한 룸에서 즐기는 퀴진과 스타 셰프가 지휘하는 현란한 갈라 쇼로 시각적 감칠맛을 더해보세요. 혀 끝에서 시작해 오감으로 음미하는 미식 경험은 루젤라의 방문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Authentic 단 한 모금, 단 한 입에도 스토리를 담아. 루젤라는 미각 너머의 총체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루젤라의 이름 그대로, '먹고 마시는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뻣뻣한 격식은 줄이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여러분의 미각을 돋우고 싶습니다. 공간과 음악, 전문 미식 디자이너와 셰프가 엄선한 코스 여정까지. 잿빛 도시를 화려하게 칠하는 현대적 페어링의 진수를 루젤라에서 만나보세요. 예술과 자유, 미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펍. 루젤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루젤라는 강남에서 프라이빗한 술자리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콘셉트 룸을 준비한게 특징입니다. 각기 다른 컨셉트 룸에서 다양한 미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A.CLOUD NINE : 블링블링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파티 컨셉트룸 생일파티나 즐거운 뒤풀이에 적합한 멀티파티 공간   B.CHECKMATE  체스판처럼 다이나믹한 직장인들의 하루를 천천히 풀어드리는 릴렉스한 컨셉트룸 미식&주류로 즐겁고 행복한 삶의 체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    C.REDMOON  단풍 진 나무 아래 붉은 달빛을 상징하는 낭만적이고 열정적인 컨셉트룸 레드문 조명 아래 즐겁고 뜨거운 밤을 태우는 젊은 연인들에게 추천드리는 공간  D.LUNARSCAPE  신선이 된 듯 산수화 조명 속에서 여유 있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컨셉트룸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나를 완성할 수 있는 lunascape.    E.DARK HAZELNUT  진갈색 배경으로 디자인된 네추럴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던 인테리어 룸 편안한 분위기에 깔끔한 술자리가 어울리는 공간  F.MIRROR MIRROR  온통 거울로 장식된 조명 효과로 나를 더욱 사랑스럽게 받쳐주는 컨셉트룸 술자리를 즐길수록 내가 더욱 아름답고 이뻐지는 공간   VIP 1 / 2 : 성공한 당신을 위해 준비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독립공간 오로지 멤버쉽에게만 허락되는 스페셜리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    루젤라 프로젝트는 6개월간 진행되면서 주변의 많은 기대와 우려를 받은 프젝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오픈해야하는 우려와 완전하지 않을 수 도있는 기획이 불안했지만 점심런치의 대기와 저녁 다이닝의 주목으로 모든분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강남최대의 가볼만한 펍으로 짧은 시간 자리잡았습니다. 스토리를 단단하게 세운 뒤 새로운 콘셉트로 고객의 니즈를 채운것이 프로젝트의 성공 포인트라 할수있습니다. 외식브랜딩 후 안정적인 운영은 또다른 컨설팅의 영역입니다.  마케팅과 조직관리를 통해 고객접점의 매장 분위기를 만드는것, 고객만족을 위한 메뉴판전략과 홍보포인트를 시기적절하게 반영하는것 , 유연한 외식경영은 전문적인 영역입니다. 기획 브랜딩 후 외식경영의 전문영역에 김소장이 함께합니다.  

중국 항저우, 도심속 휴(休)와 식(食)의 공간 창조 , 글로벌 외식 뉴 트랜드를 알린 [브런치 & 베이커리카페] "카나본" (~2017) 베이커리카페

2023. 08. 02|작성자 : 최고관리자

중국 항저우,  도심속 휴(休)와 식(食)의 공간 창조 , 글로벌 외식 뉴 트랜드를 알린  [브런치 & 베이커리카페] "카나본"   커피를 찾는 이유 하루 중 내가 쉬기 위해 머무는 공간이 집을 제외하고 어디가 있을까요? 안락하면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음료 한잔 값으로 살 수 있는 곳. 바로 커피전문점입니다. 한국에서 커피는 ‘문화음료’가 된 지 오래 됐습니다.  정말 많은 커피전문점과 여러 분야를 접목한 다양한 카페들이 성황입니다. 한국의 많은 카페들이 성공하는 이유에는 한국이라는 특수성,  ‘커피를 정말 좋아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2020년 기준 한국의 커피 소비량이 세계 7위입니다. 한국 위로는 캐나다, 러시아, 일본, 미국 등이 있습니다. 이 나라들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훨씬 작은 땅에서 1년에 300억잔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야 되서 아침, 저녁으로 카페인을 보충해야 한다는 애환은 차치하더라도, 믹스커피를 시작해서 핸드드립 전문점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 중입니다. FC전략연구소가 중국항주에 치킨카페를 성공적으로 론칭 한 후 제 2의 브랜드에 대한 고민이 생겼을 때 떠올린 것이 바로 커피 전문점 이었습니다. 한국은 더운 여름날 길을 가다 음료한 잔이 생각나면 근처 커피숍을 바로 찾아 들어갈 수 있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2018년도까지는 그랬습니다. 더군다나 세련된 인테리어와 디저트까지 갖춘 커피전문점은 흔하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연구소는 한국식의 고급스럽고 느낌 있는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중국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여 그들이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카페 문화를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거리에 오픈 한 카페 카나본. 한국적인 세련됨을 강조한 브런치카페.  SNS 속 그곳이 바로 이곳!  FC전략연구소는 많은 분석과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기존에도 한국의 커피 전문점들이 중국에 많이 진출했었습니다. 근데 문을 연 초기에만 성행하고 지속적이지는 못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이라면 현지화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충 이 정도면 되겠지’라며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했던 소소한 문제들은 큰 덩어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한국과 달리 커피를 정말 좋아한다는 베이스가 없는 중국에서는 조금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브런치 카페와 베이커리 카페를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에 오면 커피를 즐기지 않아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젊은 층 입맛에 맞춘 다양한 베이커리, 간편음식들이 있죠. 또한 커피전문점을 떠올리면 고급스럽고 특별해 보이지만 친구와 수다를 떨며 여유를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더불어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 베이커리가 있어야 합니다. 너무 비싼 가격을 지불하지 않았는데도 내가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지, SNS에 올리면 이곳이 어딘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일상 속 쉼과 음식이있는 공간에 대한 창출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었습니다. 당연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고민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중국도 이제는 점점 젊은층의 커피 소비량이 눈이 띌만큼 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중국의 커피 소비 증가율이 26.59%로 늘었습니다. 한국이 4.2%인 것에 비하면 굉장한 증가율입니다. 앞으로는 한국 못지 않게 중국에서도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서 일상의 음료로 자리잡아 갈 것입니다. 아직 차 음료와 믹스차에 익숙한 중국인들에게 문화코드로 자리할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한국적인 소품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커피&브런치 문화를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은 카나본  확실한 시장성 앞으로 중국의 커피전문점들은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FC전략연구소는 중국과 한국은 같은 아시아라도 엄연히 다른 나라라는 것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왜 카페를 찾는지 연구소는 중국인들이 카페를 찾는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먼저 ‘커피맛과 향,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에 대한 니즈,  커피만이 가진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이 세가지 중 커피맛과 향을 즐기기 위함은 절대 작은 요소가 아닙니다. 물론 스타벅스와는 또 다른 접근 방향입니다.아직 신바커와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차를 사랑하는 나라라, 커피문화가 안착된 지 오래되지 않아 한국과 같은 커피전문점 공간이 많지 않다는 것은 연구소가 충분히 파고들어갈 이유가 되었습니다. 특히 2030의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롭고 신선하지만 괴리감을 주지 않는 공간이어야 하고, 진한 커피향과 디저트의 풍미가 넘치는 한국적이고 안락하며 세련된 곳이어야 하고, 기본적으로는 커피맛 자체에 가장 집중했습니다.  커피맛을 좋게 하기 위해 약간의 무리수이지만 원두는 한국에서 가져오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커진 한국의 커피 시장만큼이나 신선하고 질좋은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 역시 한국에서 공수한 소품들을 이용했습니다. 빈티지한 소품과 조명으로 감각적고 모던한 느낌을 주고, 화이트 파벽돌과 잘 어울리는 소품들을 이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강조했습니다. 물론 재료들의 한국공수가 정답은 아니지만 한국스러움, 한국태생의 매력을 약간이라도 더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커피외의 음료 종류와 샌드위치, 펜케이크, 피자 등의 다양한 먹거리는 한국의 젊은 층이 즐겨찾는 메뉴를 골라 레시피를 준비해 요기할 수 있을 정도의맛있는 음식, 품질 좋은 커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세가지 모두를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혀로 맛본 커피의 향이, 눈으로 본 매력적인 소품들이 촉각과 청각, 마음으로 전이되는 공감각적 공간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젊은 여성층을 주 고객으로 하기 위한 SNS마케팅을 진행함. 한국의 여배우를 섭외.    잘될 수 있는 전략은 ‘끊임없는 연구’뿐. 해외창업은 그들의 기호에 맞추는 것이 1순위 입니다. 한국에서 잘나갔어도 중국에서는 안 먹힐 수 있습니다. 한 때의 성공이 다음의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노하우는 성공과 실패를 번갈아 했을 때만 생깁니다. 그러나 김중민소장은 말합니다. ‘그 성공과 실패도 움직여야 경험할 수 있다’고. 될 수 있으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빠르게 선점하고, 때로는 과감해질 필요성도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과 다른 나라지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는 것만큼은 확신합니다.  코로나 이 후 브런치보다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가 믹스된 공간들이 들어 급속도로 서고 있습니다. 음료와 커피의 낮은 매출을 베이커리로 커버하며 상호보완과 상호 생존의 방법으로 베이커리 카페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베이커리의 질적인 면이 부족하다는 것은 또 하나의 기회요인 입니다. 검증과 적응을 통해 중국시장에 한국식 뉴버젼, 베이커리 카페가 계속 업그레이드 될것입니다.  김중민소장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고, 다른 아이템들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분석은 계속 진행해 갑니다.성공의 레시피는 FC전략연구소 김중민소장에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를 만들다 ! "달리자 맥주통닭" 로티세리 통닭을 앞세운 공격형 프랜차이즈 브랜딩 ~ (2023~) 프랜차이즈BEER 펍

2023. 08. 02|작성자 : 최고관리자

달리자 맥주 통닭 !3개월간 진행된 치킨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딩 ~  로티세리 치킨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정면 승부!프랜차이즈 시장에 작은 면화가 감지됩니다. 음식점 위주의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인건비와 재료비, 다양한 문제점의 해결 방법으로 주점 브랜딩을 많이 시도하고있습니다. 달리자 맥주 통닭은 피자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고있는 본사의 제2브랜드로 기획된 브랜드입니다. 2023년 말 트랜드인 가성비와 플레이팅에 충실하게 안주와 술을 제공하는 콘셉으로 로티세리치킨을 시그니처로 내세운 치킨맥주 전문점입니다.   치킨 맥주 전문점이라 전면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옐로우 웜 컬러의 백그라운드조명이 간판글씨를 부각하도록하고 로티세리 기계를 눈에 띄게 배치했습니다.로티세리 치킨 기계는 조명을 설치해 멀리에서도 잘익고있는 치킨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물론 가성비있는 가격이 고객을 망설임  없이 유입시키는 큰 매력입니다.                                로고 디자인의 처음 콘셉트는 달리는 잔이 형상화 된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달리자 맥주가 메인 상호였습니다.  "인생도 맥주도 달달하게 " 라는 슬로건은 오묘하고 응큼하게 웃고 있는 펜더가 인생의 단맛 쓴맛 다본 표정으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표현하기에 적합했습니다. 달리기도하고 달달하기도한  "달맥" 이라는 대표 키워드가 만들어졌습니다.  로티세리 통닭이 시그니처 메뉴이지만 다른 안주들을 좀 창의적으로 구성한게 달맥통닭의 차별점이자 경쟁력입니다.  본사의 물류가 용이하고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식재료를 택해 1차로 30여가지의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주점의 장점은 안주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여러 종류의 다양성과 수익성이 추가 될수 있다는 점입니다.                                                        로티세리치킨은 전기구이통닭의 또다른 원조격 명칭입니다.  유럽처럼 한국의 전기구이 통닭을 업그레이드해서  로티세리치킨으로 제대로 표현해 주고싶었습니다. 포테이토와 옥수수, 야채들을 기계아래 깔아서 자연스럽게 치킨 기름과 버무려저 익을수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외부에서 구워지는 비쥬얼은 시선 집중의 효과가 상당했습니다.                                     로티세리용 염지까지 총 2번의 염지 공정을 거쳐 맛을 풍부하게 끌어 올린 치킨에 코울슬로를 수제로 제작해서 제공했습니다. 커리소스와 바베큐소스는 야채와 함게 치킨을 곁들이기 좋은 조합입니다. 나무도마 플레이트에서 1인 1닭 콘셉으로 양식처럼 먹을 수 있도록 시그니처 메뉴를 디자인했습니다.                                                                달리자맥주통닭은 다출점을 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기획 브랜드입니다. 가격을 내리고 맛과 구성을 차별화 했으며, 고객유입이 가능하도록 브랜드 소구점을 상당부분 고민해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이제 본사에서 어떻게 마케팅을 진행하고 가맹출점을 확대해 나갈지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달리자맥주통닭은 80일간 진행된 "브랜드기획~출점" 까지의 컨설팅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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